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36 올림픽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서울]] === 대한민국이 올림픽을 유치하게 되면 유력한 개최 후보 도시이다. 대한민국의 최대 도시로 수도 [[서울특별시|서울]]은 대한민국 도시 중 세계에서도 단연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1988 서울 올림픽]]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을 비롯해 여러 굵직한 국제 행사들을 이미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기도 했고 주기로 보았을 때 국제 대회를 열만한 가치가 생겼다.[* 비록 수도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적 관점으로 보았을때 초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를 시간 간격을 맞출 수 있게 된다. 1988년 하계 올림픽 개최 →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 (하계 올림픽 이후 14년) →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 (월드컵 이후 16년) → 2036년 하계 올림픽 개최 (동계 올림픽 이후 18년)] 또한 2036년은 대한민국 체육사에서도 꽤 의미가 있는 해인데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손기정]] 선수와 [[남승룡]] 선수의 마라톤 종목 금메달·동메달 획득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손기정 선수 세계 제패 100주년을 기념하여 치르게 되는 올림픽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의미로 국내 체육계도 손기정 선수 금메달 100주년을 맞이하는 2036년 올림픽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우승을 하였던 손기정 선수의 업적을 널리 기리고 올림픽의 의미를 더할 수 있기에 이를 희망하고 있다. 실제로 1988년에 열렸던 서울 올림픽도 광복 이후 첫 올림픽 참가인 [[1948 런던 올림픽]] 이후 40주년을 맞이한 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물론 이는 타 도시에서 개최해도 성립할 수 있다보니 서울만의 장점은 아니다. [[대한민국|한국]]의 최대 도시인 만큼 타 도시와 비교해도 인프라가 매우 잘 갖춰져 있고 교통도 많이 발달돼 있다. 일단 [[1988 서울 올림픽]],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등 수도권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 행사 덕분에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인천문학경기장]] 등 대형 체육시설을 그대로 재활용하거나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시내가 비교적 가깝고 국내 주요 도시를 잇는 간선철도와 간선도로가 서울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국내외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서울이 최종 후보로 등록이 된다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이 [[서울 공화국|모든 것을 다 해 먹는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비수도권 주민들이 지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경우 [[국제교류복합지구#s-2.4.1|7만석 규모를 5만석으로 리모델링 하는 계획]]이 있기 때문에 만약 서울이 개최권을 따내면 리모델링한 걸 또다시 부수고 지어야 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그나마 현재 국내에서 올림픽 규격에 맞는 유일한 종합 경기장이 [[대구스타디움]]이다. 실제로 한일 월드컵때 개회식을 일본에서 하고 결승전을 한국에서 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결승전 장소가 되었을 것이다. 수용 인원이 서울월드컵경기장보다도 많다.] 2022년 2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서울 단독으로 2036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에 의하면 남북공동개최는 경색된 관계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10월 중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NOC 회의에서 서울 단독 하계 올림픽 유치 의사를 명확히 공표한다고 한다. 2022년 10월 17일 서울시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민 약 73%가 서울 올림픽 개최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ANOC 총회에서 유치 의사를 밝히고 뒤이은 유럽 순방 때 [[IOC]] 본부가 있는 [[스위스]] [[로잔]]을 방문하여 올림픽 유치 의사를 국제사회에 공식 표명할 예정이다. [[https://sedaily.com/NewsView/26CDVPZ25C|#1]] [[https://mk.co.kr/news/society/view/2022/10/917180/|#2]]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018/115998357/1|#3]] 하지만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국력이 분산될 거라는 우려도 부산시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결국, [[2030 엑스포]]가 결정난 뒤에 제대로된 논의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잼버리 사태로 올림픽 유치 영구반대여론이 폭증하면서 오세훈의 소속정당 당원들에게 런던지지 압력을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